#간단한 #혼술안주 #저염 #명란젓갈

#배부를때 #좋은안주

명란이 뭔 안주가 될까? 하시겠지만

배부를 땐 그만입니다.

일본식 명란젓갈을 보통 #멘타이코 ( #明太子 )라고 부르죠,

일제 강점기때 우리나라에서 명란젓갈을 처음 맛본 왜놈 일본사람이

일본에 돌아가서 멘타이코라는 상품명으로 만들어 낸게 일본식 명란입니다.

우리시장에서 파는 명란 보다는 확실히 염도가 낮아서

일본에선 구워서 먹기도 하죠.

저염이다 보니 보통 냉동보관하셔야 하고,

먹을 때 꺼내서 얇게 썰고

#매운고추, #마늘 저며서 #참기름 살짝 뿌리면 됩니다.

만들기도 쉽고, #소주랑어울리는안주 입니다.

먹을 때, 명란 + 고추 + 마늘 세트로 드심 됩니다.

대형마트 가면 저염명란 조그만 팩에 담아서 4~5,000원 정도에 팝니다.

눈에 띄면 한 팩 사서 냉동실 넣어두셨다가

#만만한안주 없을 때 한 번 해 먹어 보세요.

무릎을 탁 치실겁니다.

일식 주점에서 이렇게 팔면 좋겠지만 잘 없더군요.

Posted by 장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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